| 미얀마 제2도시이자 미얀마의 마지막 왕조인 공파웅 왕조가 세운 미얀마의 마지막 왕조이다. 1825년에 아모라푸라 지역에서 왕조를 세운 공파웅 왕조는 부처님 설법 2400 주년을 기념으로 만달레이에 수도를 옮기고, 불교전파에 최선을 다하였다. 만달레이에는 사원과 명소가 많다. 언덕 아래에 730개의 탑이 있는데, 이들 탑에는 불교경전들이 729개의 석판경으로 소장되어 있다. 견직물, 차, 양조, 금은보석, 세공, 목조각 등이 성하다. |
차욱토지 파고다 (Kyauk Taw Gyi Pagoda)
1858년 완공한 이 파고다는 미얀마의 사전이라는 곳에서 만들어져서 이곳 만달레이로 모셔오는데 만명의 승려에 의해 13일 동안 운반하였다. 대리석 불상으로는 미얀마에서 제일 큰 형태이다. 또한 파고다 주위에는 80 여분의 아라한상이 모셔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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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도 파고다 (Kuthodaw Pagoda)
729개의 작은 파고다와 중앙의 파고다를 이루고 있는 구도도 파고다는 1857년 민돈왕의 명에 의하여 완공되었다. 이 곳에서는 또한 각각의 작은 파고다안에 대리석으로 만든 불경을 모셔 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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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난도 수도원 (Shwenandaw Monastery)
원래는 민돈왕의 침실로 사용하던 것을 민돈왕의 사후 그의 아들인 티보에 의하여 이 곳으로 옮겨져 현재까지 수도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1875년 건립이 완공된 이 건물은 수도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기는 800년도 부터이다. 또한 이 수도원은 모두가 티크 통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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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 언덕 (Mandalay Hill)
만달레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이곳에 올라가면 만달레이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곳은 부처님이 다녀가셨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944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올라가는 도중마다 부처님의 일대기에 관한 것을 그림 또는 조각으로 조성하여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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