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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 목 베트남. 캄보디아 제 3탄. 글쓴이 위더스관광 첨부파일 - 작성일 2015-12-28 오후 4:16:37 조회수 621 ..아침 7시30분... CAPITOL TOUR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위해 메뉴를 보니 자신이 없어 그저 흔한 햄센드위치와 한약 같은 커피한잔을 시켜 먹구 바로옆에 있는 마켓으로 갔다(이름이 뭐였더라(?)..) 여러 가지물건을 팔고 있었는데 그저 눈요기는 되나 살만한 물건은 눈에 띄질않는다.. 9시에 CAPITOL TOUR에서 운영하는 킬링필드를 돌아 보는 투어(4 USD)에 참가하여 영어 가이드와 함께 돌아 보고 점심 식사를 한뒤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왕궁과 파고다, 톤레삽 호수를 돌아보았다...왕궁근처에 있는 국립박물관은 꼭 봐야 할것같아 들러 보았다..역시나 보지않았더라면 후회 하였을 것이다.....톤레삽 호수 길을 따라 겆던중에 커다란 유람선 한척을 보았다..바로 NAGA라는 카지노 였다...저녁시간이 다되어 배가 고파 들어가보지는 않았다...숙소로 돌아와 친해진 친구들과 하루 일정을 이야기하며 하루동안의 캄보디아에 대하여 이야길 했다..일부 친구 친구는 숙소를 옮긴 사람도 있었다..8시쯤 혼자 오토바이 택시(자가용 택시는 없고 오토바이가 대신한다)를 타고 카지노로 갔다..에전에 다른 나라에서 본 카지노보단 규모가 작았지만 제법 많은 사람이 모여 도박을 하고 있다...난두 그중일원이 되어 약 50불정도를 따서 숙소로 돌아왔다...운이 좋았다... 이제 낼아침 6시 30분이면 짐을 정리하고 나의 숙원이었던 앙코르왓을 보기 위해 시엠립으로 간다... 몹시흥분되는 밤이다...그럼 제 4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