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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색깔있는 테마여행 베트남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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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위더스관광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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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8 오후 4:05:14 |
조회수 |
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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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즐기고 싶으신 분은 베트남으로 오십시오" 10년째 인도차이나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랜드메콩의 정 효숙 실장의 베트남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베트남은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세속의 때가 묻지않은 무공해 자연을 간직한 곳" 이라고 말하는 정 효숙 실장은 "색깔있는 테마여행을 원하는 사람들, 특히 허니문이나 배낭여행으로 특별한 곳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후회없는 선택" 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정실장은 베트남은 옵션이나 쇼핑에 대한 부담이 없이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일 뿐만 아니라 역사와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학생들을 위한 좋은 배낭여행지"라고 말한다.
아직까지는 관광지보다 비즈니스 목적지로 더 선호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타 동남아에 비해 항공료가 비싼편이지만 옵션이나 쇼핑에 대한 부담이 없어 처음에 지불한 여행경비 외에 현지에서 추가로 지불해야 할 비용이 없어 실질적으로 타 동남아와 별차이가 없다고 설명한다.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료들을 충분히 제공하기 때문에 한 번 찾은 고객을 통한 재모객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자신하는 정실장은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1명이라도 바로 출발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비즈니스 고객이 꾸준히 이어질뿐만 아니라 호치민에는 우리나라 소규모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어 방학 때는 직원 가족들이 많이 나가는등 일반 관광객 들이 의외로 많이 나가고 있어 성수기나 비수기 큰차이 없이 많은 손님들을 송객한다고 한다.
위더스 홈페이지(http://www.withustour.co.kr)를 개설해 이용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는 정실장은 "최근 베트남 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조금씩 덤핑이 나오고 있어 걱정"이라고 말하며 베트남 만큼은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이미지를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랜드메콩 정 효숙 실장-
2000년 8월 14일 109호 - 관광 산업 신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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