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켓 사원(Sisaket)
시사켓 사원은 1828년 샴족의 침공으로 파괴되지 않고 남아있는 유일한 고대 사원이다. 구 비안찬시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1818년 아누봉(Anouvong) 왕이 건설했다. 이 오래된 수도원은 본래 형태의 손상이 없어, 라오스에서도 가장 주목받을 만한 유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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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수민족 문화공원 (National Ethnic Cultutal Park)
국립소수민족문화 공원은 최근에 개발된곳이다. 비엔챤에서 메콩강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약 20KM지점에 그늘진 조그만한 길을 따라가면 옛 라오의 가옥 모형과 라오문학에 나오는 영웅들의 조각과 조그만 동물원 이 나온다. 강변에 휴식을 하면서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세 우정의 다리 미탑합 브릿지가 보인다. 개장시간은 08:00-18:00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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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루앙
비엔챤의 가장 훌륭하고 성스러운 탑으로 566년 부처의 가슴뼈를 담고 있다고 전해지는 오래된 스투파탑이 있으며 시사티라수왕에 의해 세워졌다. 태국 스타일로 지어진 유물 (석탑) 들과는 달리 이것은 금빛으로 된 탑과 강렬함, 단순함을 지닌 순 라오스식 예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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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파 브릿지 (Mittaphab Bridge)
1991년 개공하여 공식 준공한 것은 1994년4월 1,174m 길이에 12,7m 넓이이다. 메콩강을 가로 질러 라오스 비엔챤시와 태국의 농카이시를 연결하고 있다. 다리 양쪽 끝에는 면세점에서 물건을 살수 있으며 비자업무를 하는 이민국 관리가 나와있다. 이다리는 태국에서 자본을 호주에서 기술을 제공하여 라오스,태국, 호주 3개국 우정의 다리라고도 불리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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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 동산 (Buddha Park)
부다동산은 메콩강가를 따라 비엔챤시에서 약 24km를 내려가면 불교와 힌두고의 신화적인 신들의 동산을 만날 수 있다. 그곳에서 메콩강 건너편을 보면 태국의 농가이다. 부다동산은 1958년 불심이 강한 한 비엔챤의 상인에 의해 건립되었다. 수많은 입상들이 어떻게 한사람의 힘으로 가능했을까? 많은 관광객들은 감동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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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 (Vangsang Cave)
방상 케이브 혹은 코끼리 코트라고도 부름, 이곳은 랑상왕국이 성립되기 이전인 300년전에 옛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방상은 다섯 개는 분홍빛나는 사암의 불상과 두 개의 커다란 불상으로 이루어졌다. 현재는 비엔챤 시민들이 주말피크닉을 줄기는 관광쎈타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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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탑 라오스의 독립문 (빠뚜사이) 광장
비엔찬시의 중심에 위치한 이 기념문은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라오스 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탑이다. 이 승리의 아치 기념탑은 1957년에 건설된 비안찬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로 란쌍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시내를 조망하기 좋은 그리고 외부의 조각이나 문양은 정교하고 화려함의 조화이다.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이고 프랑스 파리의 에투알 개선문을 본 따 만들었다는 빠뚜사이 꼭대기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라오스의 개선문이라고도 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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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쁘라 께오(Ho Pra Keo) 박물관
이 고대 사원은 본래 1565년 사이셋타티랏(Saysetthathirath) 왕이 세워 왕의 개인적인 의례 장소로 이용했는데, 에메랄드 부처가 1565년부터 1779년까지 모셔져 있었다. 1828년 샴족이 이를 파괴했고 1936년 복원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라오스 사원과 다르게 이곳에는 승려들이 기거하지 않는다.1970년대 들어 사원은 의례 장소에서 박물관으로 탈바꿈하여, 현재에는 가장 뛰어난 불교 조각상과 수공예품을 소장하고 있다.
매일 오전 8시~12시, 오후 1시~4시까지 개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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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 루앙 사리탑
탓 루앙 사리탑은 불교력 236년 (기원전 307년경)에 비안찬의 첫 지방 지도자였던 바우리찬(Bourichan) 혹은 파라야 찬타불리 빠싯티삭(Phraya Chanthabouly Pasitthisak)이 세웠다. 9 m 높이에 10 m 너비의 가마 모양을 하고 있다.황금 사리탑은 본래 1566년 사이셋타티랏(Saysetthathirath) 왕이 세웠고 1953년에 복원되었다. 오늘날 라오스의 가장 중요한 국가 유적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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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시무앙 사원(Wat Simuang Temple)
비안찬시 최초의 상징 기둥은 셋타티랏 길(Setthathirath Road)을 따라 세워진 반 시무앙(Ban Simuang) 마을의 왓 시무앙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사원은 1956년에 세워졌고, '시(Si)'라는 토착민 소녀의 정령이 보호한다고 믿어진다. 전설에 따르면, 임신 중이던 낭 시라는 여인이 번제의 제물로 바쳐지자 시의 기둥이 구멍 속으로 가라앉았다. 11월의 탓 루앙 축제 바로 이틀 전에 거행되는 다채로운 밀랍 성 행렬(Phasat Pheung)이 수 많은 인파를 왓 시무앙 사원으로 이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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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랏사오 (아침시장)
유명한 관광지 중의 한 곳. 딸랏은 아침, 사오는 시장 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아침(새벽) 시장이다. 비엔티안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한 아주 큰 재래식 아침시장으로 해가 뜨기 전부터 열린다. 우리나라 시장과 비슷하다. 비엔티안에서 가장 크고 활기가 넘치는 시장이라고 한다.특히 일출 무렵에 가면 엄청나게 활기찬 시장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에 먹을 것들도 넘치기 때문에 요기를 하며 구경할 수 있다. 06:00-08:00 까지가 최고로 붐비는 시간이고 그 이후에는 시장 중심이 한산해진다. 식품을 판매하는 재래시장에서 부터 먹거리, 생필품까지 다양한 물품들이 있다. 프랑스 식민지의 흔적으로 시장 이곳저곳에 맛있는 바게트를 많이 볼수있는 특징이 있다.
오전7시~오후4시 영업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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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뜨라이(Ho Trai, 삐따까 도서관)
호 뜨라이 도서관은 18세기에 출간된 불교 서적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이 사원은 1970년 일본 오사카 엑스포에서 라오스의 국가적 상징으로 이용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전 8시~12시, 오후 1시~4시까지 개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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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엥 쿠안(Xieng Khouan) 부처 공원
씨엥 쿠안 부처 공원은 1958년에 건설되어 정원과 나무 사이 사이에 불교와 힌두교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비안찬 남쪽으로 28 km 지점의 메콩강 기슭에 지어진 공원에서는 건너편으로 태국과 경계를 이루는 농카이가 보인다.
오전 8시~오후 4시 반까지 개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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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오 (Bokeo)
사파이어의 마을 보케오, 라오스, 마얀마, 태국이 만나는 황금의 삼각주 지역일부인 이곳은 많은 소수민족의 고향이다. 보케오는 5구역으로 나누어진다. 호우이싸이, 통페웅, 파우돔등에 36개의 상점과 450마을에61,000명이 살고 있다. 많은 민족으로 구성되고, 서로 다른 관습과 생활을 하고 있다. 금을 가려내는 일과 보석을 케내는 일이다. 이러한 현장을 직접가보려면, 반남콕 (루 마을 킬로미터 호이사이로부터 떨어짐), 반 호이살라 (홍몽족 마을 호이사이로부터 약 18킬로 미터 떨어짐)에 가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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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남타 (Luang Namtha)
루앙 남타는 라오스 북쪽에 위치하며 중국과 미얀마에 접해 있다. 생태관광을 하고자 하는 분이 꼭 가야 할 곳이다. 99%의 지역이 보호구역이다. 야생소, 아시아들개, 호랑이, 표범, 곰, 긴팔원숭이 등이 살고 있으며, 파악되지 않은 수십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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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에는 약80개에 달하는 고대사원이 있었으나 샴의 침공으로 현재는 20개의 사원밖에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규모가 거대해 그 규모를 자랑하는 중앙시장(구 아침시장)의 북쪽에 거대한 독립기념탑(충령탑)이 있다. 그 동북쪽 약1km 지점에 금으로 제작된 스트파탑이 유명한 타트루앙(That Luang)사원이 있다. 